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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병원장, 연세대 카데바 워크숍서 발목 연골 치료 술기 교육
작성자 연세건우병원 등록일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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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세건우병원]

 

[서울경제TV=이금숙기자] 연세건우병원은 박의현 병원장<사진>이 지난 28일 연세대 의대 임상의학연구센터 수술해부교육센터에서 열린 'The 22nd Yonsei Foot & Ankle Cadaveric Workshop'에 참여해 족부·족관절 수술 술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연세대 의대 정형외과학교실이 주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족부와 족관절 질환에 대한 수술적 접근법을 강의와 카데바 실습을 통해 다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발목 관절경 수술, 발목 연골 손상 치료, 무지외반증 최소침습 수술 등 임상에서 중요한 주제들이 포함됐다.

박 병원장은 오전 Wet lab 세션에서 'Arthroscopic diagnosis, microfracture, and AMIC' 실습 교육을 담당했다. 해당 세션은 발목 관절경을 이용한 병변 확인부터 미세천공술, 연골재생술까지 이어지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발목 연골 손상은 병변의 위치와 범위에 따라 수술 접근법과 예후가 달라져 술기 숙련도가 중요한 분야로 꼽힌다. 이번 실습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실제 해부학적 구조를 기반으로 관절경 접근과 연골 치료 과정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치료법은 손상된 발목 연골 부위에 미세천공술을 시행해 골수 내 세포가 병변 부위로 유입되도록 한다. 여기에 생체적합성 콜라겐 기질을 적용해 연골 복구와 재생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자가 골수 유래 줄기세포가 관여하는 생물학적 치유 반응을 유도한다. 이 점에서 발목 연골 손상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세건우병원은 족부·족관절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발·발목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무지외반증, 발목 인대 손상, 발목 연골 손상,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 질환 등이 포함된다. 특히 5명의 정형외과 족부 전문의로 구성된 족부전담팀을 중심으로 진단부터 수술, 재활까지 환자 상태에 맞춘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병원 측은 "발목 연골 손상은 환자마다 병변의 깊이와 크기, 동반된 인대 불안정성 여부가 다르다"며 "단순히 통증만 보고 치료 방향을 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절경을 통한 정확한 병변 확인과 함께 미세천공술, BMAC 등 다양한 치료 옵션을 환자 상태에 맞게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병원장은 "BMAC은 미세천공술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고려되는 술기 중 하나"라며 "자가 골수 유래 줄기세포가 병변 부위에 안정적으로 머물며 치유 반응에 관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카데바 워크숍은 실제 수술에 가까운 환경에서 술기를 점검하고 의료진 간 경험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박 병원장은 "족부·족관절 질환은 보행과 직결되는 만큼 정확한 진단과 세밀한 치료 계획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발목 연골 손상과 족부 질환 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연구와 교육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헬스경향(https://sentv.co.kr/article/view/sentv20260629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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